㈜에스지에이이스포츠

라이엇게임즈는 신작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의 이벤트 대회 ‘와일드 리프트가 낳은 대회(이하 와낳대)’를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



‘와낳대’는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자본주의가 낳은 대회(자낳대)’의 와일드 리프트 버전이다.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며 전현직 프로게이머와 유명 인터넷개인방송진행자들이 참가한다.

LoL 프로게이머 플레임과 전 LoL 프로게이머 인간젤리, 소우릎, 울프가 팀장이자 선수로 나서며 게임 전문 인터넷방송진행자인 따효니, 소니쇼 등도 참가한다.

이들은 5명씩 총 4개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2일 첫 번째 매치에서는 1팀과 3팀, 두 번째 매치에서는 2팀과 4팀이 대결을 벌인다.

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며 라이엇게임즈 공식 트위치 채널, 아프리카TV 방송국, 와일드리프트 한국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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