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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 서머 최하위 오리진, 전면 리빌딩 선언
- 관리자
- 2020-08-23

유럽 LEC 서머서 최하위를 기록한 오리진이 2021시즌을 앞두고 전면 리빌딩을 선언했다.
LEC 스프링서 13승 5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3위를 차지했던 오리진은 패자 상위 1라운드서 G2 e스포츠에게 패했다. 서머 시즌서 팀 다이탈리티의 서포터 '잭트롤' 제이콥 쿠르진스키를 영입한 오리진은 6승 5패를 기록하다가 나머지 7경기를 모두 내주며 최하위(6승 12패) 수모를 당했다.
오리진을 이끌고 있는 아스탈리스 그룹은 21일 SNS을 통해 차기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 디렉터이자 덴마크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인 캐스퍼 흐비트는 "선수들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 다만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따라 LoL팀 일원이 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며 "라이엇 게임즈의 공식 이적 기간을 앞두고 다른 팀과 대화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캐스퍼는 또한 "처음부터 우리는 아스탈리스 그룹의 문화가 팀의 조직으로 구현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건 알 수 있었다. 우리에게 성과는 실수로부터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서 장기적으로는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이다"며 "몇 달 동안 우리는 그룹의 기준을 충족하고 롤드컵서 경쟁할 수 있는 팀과 조직을 확보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문링크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5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