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에이이스포츠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1 팀전과 개인전 모두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팀전 8강 풀리그는 4강 진출팀이 사실상 확정됐으며 개인전 16강 구도도 완성된 모습입니다.

SGA 인천이 NTC와 옵티멀 양강 구도를 깰 다크호스로 등극한 모습입니다. SGA 인천은 4승2패를 기록해 옵티멀과 한경기 차이를 보이며 3위에 올라있습니다. SGA는 스위프트전에서 김지민이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해 승리하며 4승 고지를 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은 배럴에게 돌아갔습니다. 12일 디지가 최림의 에이스 결정전 승리로 온앤온을 꺾어내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지만 곧바로 14일에 펼쳐진 배럴과의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출처 :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87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