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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e스포츠 '이스포츠 X 비즈니스 아시아 써밋' 참가

  • 관리자
  • 2021-04-22

[자료제공 = SGAe스포츠] SGAe스포츠가 KK Fund가 주관의 'eSports X Business Asia Summit'에 참가했다.

 

종합 e스포츠 기업인 SGAe스포츠는 성공적으로 확장 중인 다양한 e스포츠 종목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플랫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SGAe스포츠는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 영역에서 한국을 교두보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KK Fund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쳐 초기 단계의 IT 모바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싱가포르 기반의 벤처캐피털로 태국 e스포츠 스타트업 Infofed 및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 dentsu X와 손잡고 eSports X Business Asia Summit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EXB Asia Summit은 아시아 e스포츠 생태계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브랜드 후원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행사는 온라인 세미나 세션, 비즈니스 매칭 이벤트, 스타트업 피칭 세션,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e스포츠 토너먼트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이번 서밋에서는 투자사를 비롯하여 주요 게임 출판사, 게임 개발사, 미디어 및 방송 플랫폼, e스포츠 연맹, e스포츠 스타트업 등이 참여했다. 유명 게임 기업으로는 Tencent Games, SEGA, Garena, ONE Esports, Razer이 참여한다. 그뿐만 아니라 태국 e스포츠 연맹, 싱가포르 e스포츠협회, 일본 e스포츠연합 등의 정부 기관도 참석한다.

SGAe스포츠 오민식 대표는 “한국에서의 모바일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간의 대결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며, 과거 아쉬운 부분이 많아 살아남지 못한 수많은 e스포츠 플랫폼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진일보 된 형태의 e스포츠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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