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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많은 대학과 MOU 체결한 게임의 민족, 오버워치 대회 진행

  • 관리자
  • 2021-01-29

 

게임의 민족이 더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유저층과 모든 종목에 대한 안정적인 대회 진행을 위한 브랜드 강화 차원에서 메인 CI를 변경했다. 게임의 민족은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을 정기적인 대회로 개최하는 생활 밀착형 e스포츠 대회 운영 플랫폼 사업에 공격적인 행보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유통 경쟁력 확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많은 대학들과 e스포츠를 위한 MOU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2021년 첫 대회로 한성대학교와의 협업과 린백, 녹스게이밍의 지원을 바탕으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종목의 온라인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는 SGAeSPORTS의 별도 후원과 게임의 민족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팀을 짜서 참가할 수 있는 형태의 포맷을 가지고 있다.

참가 접수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예선전은 2월 17일, 18일 양일간에 걸쳐 18시에 진행한다. 결승전은 유명 오버워치 스트리머와 함께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2월 20일 19시에 시작된다. 총 상금은 70만원으로 우승팀 30만원, 준우승팀 20만원, 3위와 4위팀에게 각각 10만원씩 지급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대회 안내는 ‘게임의민족 오버워치’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정기적인 대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게임의 민족은 앞에서 언급한 유통 경쟁력 확보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홈페이지 플랫폼 구축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이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숨겨진 가능성을 가진 일반인 고수들을 글로벌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하여 꾸준한 대회 진행과 운영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게임의 민족은 2021년에는 2020년 보다 더 다양한 종목과 많은 리그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둥의 역할을 공고하게 하면서 세계시장 노린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와 같은 신생 종목들에 대한 대회 진행도 심도 깊게 논의 중이다.

 

출처: 인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0858&iskin=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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