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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에 활기 불어 넣는 '섀도우 아레나'
- Admin
- 2020-08-17
펄어비스'리저널컵 아시아'이어
인기 BJ와 '슈퍼매치' 열어 호응
인텔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 진행 계획
섀도우 아레나 대표 이미지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액션 이용자간 대결(PVP) '섀도우 아레나'로 e스포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사전 출시 기간에도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를 연달아 열면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16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아시아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결승전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4일과 이날 인기 BJ 10명과 이용자 10명이 함께 팀을 이뤄 전투를 벌이는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본선을 개최했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결승전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다국적 선수가 참가해 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 전투를 치렀다.
섀도우 아레나 전장은 전략 병기 활용하거나 강력한 한방으로 판도를 전환시킬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전략 병기를 쓰거나 경기마다 다른 캐릭터를 사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돋보였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10위권에 있던 한국인 선수 '붉은별'이 역전 우승하며 짜릿한 재미도 선사했다.
이 대회는 트위치와 중국 동영상 플랫폼 도유티비를 통해 글로벌 지역에 생중계되면서 펄어비스의 e스포츠 가능성도 증명했다.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본선에는 팀 결정전을 통해 결성된 10개팀이 참가해 총 8라운드에서 겨뤘다.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된 이번 본선은 인기 아프리카 BJ와 이용자 2명이 한 팀을 이뤄 서로 상금을 뺏고 뺏기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션을 성공하면 30만원의 추가 상금도 확보할 수 있어 총 1500만원 상금을 걸고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번 본선에는 총 인원 20명이 참가해 전장을 넓게 사용했다. 플레이어 킬에 따라 상금을 획득할 수 있어 공격적으로 운영한 팀이 좋은 성적을 냈다. 공격적인 모습이 자주 연출되면서 재미를 한층 더했다.
채민준 캐스터와 야자냐, 정인호 해설이 이번 대회의 진행을 맡았다.
한편 펄어비스는 인텔과 지난 13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펄어비스와 인텔은 이번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