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에이이스포츠

IT 기술, 컨텐츠 및 시스템 연구 기능을 기반으로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JM Global Holdings는 현재 팬데믹에 직면하여 각광받고 있는 언택트 산업과 한류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e스포츠 산업 개발 착수에 나섰다.

현재 스포츠 업계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향후 이러한 환경에서는 e스포츠가 대중들의 관심을 더욱 이끌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앞으로는 e스포츠 산업이 차지하는 전체 스포츠 시장의 규모가 더욱 거대해질 전망이다.

한편 2020년10월14일 e-Sports 프로구단 다이아몬드팀 박준현감독과 (주)제이엠글로벌홀딩스 김홍조 대표이사 및 박선희 대표자가 부산 제이엠글로벌홀딩스 본사에서 전주지역에 추진중인 "e-Sports Arena" 사업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e-Sports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을 시작으로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주)제이엠글로벌홀딩스는 변화하는 e스포츠 환경에 맞는 지역내 프로구단 창단준비 및 운영 그리고 국내 프로, 아마추어의 체계적 시스템 정착, e스포츠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창출을 위해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박선희 대표는 "국내외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 동참을 하게 되어 영광 한국의 e스포츠 문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추었다.

아직 지방에는 비교적 자리잡지 못한 e스포츠 문화를 교육과 전통민속 관광의 도시인 전주에서 첫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IT기술, 컨텐츠 및 시스템 연구 기반인 (주)제이엠글로벌홀딩스는 e스포츠 모든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결제 및 데이터 수집, 위변조 방지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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